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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38
한자 杜龍里
영어공식명칭 Dury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 두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 두룡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면 두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2일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면 두룡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7.28㎢
가구수 157가구
인구[남/여] 273명[남 147명|여 126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法定里)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行政里)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두룡리(杜龍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郡) 신안면(新安面) 지역의 두명리(杜鳴里)와 웅천면(熊川面) 지역의 용와리(龍臥里)의 이름을 따서 ‘두룡리(杜龍里)’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신안면 및 웅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안면 지역의 두명리(杜鳴里)와 웅천면 지역의 용와리(龍臥里)를 병합하고 ‘두룡리(杜龍里)’라 하여 웅천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웅천면 두룡리로 변경되었고, 1995년 3월 2일 웅천면이 웅천읍으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두룡리의 동부는 동북쪽 경계의 잔미산[413.5 m]을 중심으로 높이가 비교적 높은 410여m의 대상(帶狀)의 산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연속적으로 형성하고 있다. 서부는 270여m의 구릉성 산지[274.6 m]를 중심으로 북동-남서 방향으로 연속적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두 산지의 사이에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대상의 곡저지(谷底地)가 비교적 넓은 폭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하천이 뚜렷하게 발달하지 않아서 범람원(氾濫原) 충적지의 발달은 미약하다. 그에 따라, 곡저지에서 논농사는 곡저지의 남부를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동부 산지의 곡저지 쪽 사면의 말단부는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여 과수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곡저지와 구릉성 산지 사면 말단부 간의 골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마을은 남쪽이 더 많다.

[현황]

두룡리웅천읍의 북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수부리·대천리에, 서쪽은 남포면 신흥리·양기리에, 남쪽은 구룡리·대천리에, 그리고 북쪽은 남포면 옥서리·신흥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7.28㎢이다. 행정리는 두룡1~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두룡1리에 윗굴매, 양지뜸 등이, 두룡2리에 두명, 용안이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57가구에 총 273명으로 남자가 147명, 여자가 126명이다.

국도 제21호선국도 제77호선이 리의 북부, 중부, 남부 등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지방도 제606호선이 남부에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두 도로는 남동부에서 연결되고 있다. 시도는 중부에 국지적으로 개설되어 있으며, 국도에 연결되어 있다. 기타 도로는 중부, 남서부 등지에 개설되어 있고, 국도 및 지방도에 연결되어 있다. 장항선 철도가 리의 동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으나, 철도역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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