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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43
한자 四新里
영어음역 Sasi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7.65㎢
총인구(남, 여) 181명(남자 93명, 여자 88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93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안리·가야리·도치리·송두리·어석리·안지리를 병합하여 사신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에 예안군 서면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안리·가야리·도치리·송두리·어석리·안지리가 병합되어 사신동이 되고 안동군 녹전면에 편입되었다. 1976년 안동댐 준공에 따라 일부 지역이 수몰되었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평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가운데로 역계천이 흘러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촌 마을이다. 사신지가 있고, 안지마을에 봉수산(烽燧山, 570m), 어서기마을 북쪽에는 태봉산(胎峯山)이 솟아 있다.

[현황]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7.65㎢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3세대에 181명(남자 93명, 여자 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송두·상가야·하가야·신안·도치·어서기·안지·태봉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특산물로 사과와 산약을 재배하고 있다. 송두마을에 천연기념물 제275호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있다. 마을의 당산나무로 수령 약 700년, 높이 약 32m, 둘레 9.6m이다. 느티나무 서쪽에는 성황당(城隍堂)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의 안녕을 위해 해마다 동제를 올린다.

어서기마을에는 고려 32대 우왕의 태를 묻은 봉우리가 있다는 태봉산이 있다. 그러나 『선성지(宣城誌)』에 따르면 우왕의 태는 현(縣) 동쪽에다 묻었으며, 여기서 말한 동쪽은 지금의 예안면 태곡리의 뒷산인 태봉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태봉마을 서북쪽 용암산(龍岩山)에는 용의 뿔처럼 생긴 용암(龍岩, 일명 용바우)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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