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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193
한자 南後面
영어음역 Namhu-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면
면적 63.19㎢
총인구(남, 여) 2,018명(남자 1,014명, 여자 1,004명)[2016년 4월 30일 기준]
가구수 1,043세대[2016년 4월 3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면.

[명칭유래]

안동부의 남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부남면이라 했다가, 조선 숙종 때 부남면이 남선면남후면으로 분리되면서 남후면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선면의 일부를 병합하였다. 1983년 안동군 남후면 수상리와 수하리가 안동시에 편입됨에 따라 동으로 바뀌었다.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남후면이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미천이 동쪽에서 굽어 흐르면서 북쪽을 지나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그 연안에 상당히 넓은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남후면은 안동시의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63.19㎢이며, 2016년 4월 30일 현재 총 1,043세대에 2,018명(남자 1,014명, 여자 1,00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무릉리, 광음리, 개곡리, 검암리, 고하리, 고상리, 하아리, 상아리, 단호리 등 9개의 법정리가 있다. 주민들은 논농사를 주로 하고 보리, 수박, 오이, 양배추, 마늘, 양파, 포도 등도 많이 재배한다. 양봉과 한우, 개 등의 사육도 활발하고 고상리고하리에서는 고추, 마늘, 참깨 등의 특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교육 기관으로 초등학교 1곳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252호), 안동 광음동 분청사기요지(경상북도 기념물 제28호), 낙포정, 추모당, 고산서원, 권기일 출생지, 모운사, 모운사 삼층석탑, 이택진 홍문 등이 있다. 그리고 기암절벽에 맑은 물이 흐르는 무릉유원지가 있다. 남후면의 남쪽으로는 일직면, 북쪽으로는 풍산읍, 동쪽으로는 남선면, 서쪽으로는 풍천면과 이웃하고 있다. 남후면의 동쪽을 중앙선국도 5호선이 통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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